NSP통신

이건호 경북지방우정청장(청장 직무대리)이 포항우편집중국에서 작업체험을 하고 있다. (경북지방우정청)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이건호 경북지방우정청장(청장 직무대리)은 30일 포항우편집중국에서 집배원의 공동작업을 축소하고자 소포구분 단계별 작업을 체험했다.

이번 현장체험에서 이건호 경북지방우정청장(청장 직무대리)은 집배부하 경감을 위한 집배팀별 구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팀별구분 업무 프로세스를 파악하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했으며 “우체국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의견청취 후 개선사항은 적극 반영하여 지원하겠다"고 했다.

아울러"집배원의 부하경감을 위한 집중국의 다양한 프로세스 개선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주 52시간 근무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