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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119·112 재난현장 공동대응 간담회 열어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2-05 15:28 KRD7
#분당소방서 #분당경찰서 #재난현장 #공동대응협조 #간담회

분당경찰서와 소방-경찰의 공동대응 협조 체계 마련위해

NSP통신-5일 분당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분당소방서 관계자들과 분당경찰서 관계자들이 모여 재난현장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분당소방서)
5일 분당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분당소방서 관계자들과 분당경찰서 관계자들이 모여 재난현장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분당소방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가 분당경찰서(서장 유현철)와 소방-경찰의 공동대응 협조 체계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분당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긴급신고 접수 시 재난현장의 공동대응을 위해 기관 간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효율적 현장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긴급신고접수 기관에서 출동·현장 대응 원칙, 공동대응 요청에 따른 신속한 지원체계 구축, 현장상황 정보공유 네트워크 구축, 소방·경찰 간 긴급신고 공동대응 방안 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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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간담회에서는 화재현장, 추락사고 등의 공동대응의 장단점과 개선점을 도출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호 분당소방서장은 “소방과 경찰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있다”며 “정기적인 상호 의견 교류를 통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분당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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