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DGB금융·카카오뱅크↓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에르메스 산후조리원(정자동 소재)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최근 대형 화재 사례 전파와 비상구 등 피난시설 유지 관리 철저 당부, 취사시설 화재 위험 취약요인 사전지도 등 유사시 산모와 아기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사전적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김경호 분당소방서장은 “산후조리원은 화재 등의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이므로 평소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다중이용업소 등 인명피해우려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해 분당구민에게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서는 시기·테마별 대형화재취약대상 등 120개소에 대해 직접 방문 현장안전 컨설팅을 실시해 안전한 설 명절·겨울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