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제약주 하락…블레이드Ent↑·HLB 또 하한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경찰서(서장 김태수)와 평택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회장 안종서)가 1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총 3가정과 따뜻한 정을 같이 하기 위해 ‘설 명절 사랑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평택경찰서장(여성청소년과장) 외 관계자, 안종서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 회장, 임원들과 직원 등이 참석했고 피해자도 직접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온정을 담긴 총 150만원(피해자 1인당 50만원씩 지급)의 긴급생계지원금을 전달했다.
평택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 안종서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함을 전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가정폭력 등 피해자에게 온정을 나누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에서는 매년 설날 및 추석명절에 가정폭력·아동학대, 학교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생계비, 자녀학비, 응급치료비 등의 지원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