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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실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2-19 15:4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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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14일 분당소방서 관계자들이 야탑역 광장에서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과 홍보 전단지 배부를 하고 있다. (분당소방서)
14일 분당소방서 관계자들이 야탑역 광장에서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과 홍보 전단지 배부를 하고 있다. (분당소방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가 지난 14일 설 연휴 고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새해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설 연휴 화재예방 홍보의 일환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NSP통신-14일 분당소방서 관계자들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분당소방서)
14일 분당소방서 관계자들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분당소방서)

소방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야탑역 광장에서 설 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과 홍보 전단지 배부 등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으며 공공기관 등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공문 발송 및 전광판, 모바일 SNS 등 다각적인 홍보를 전개했다.

한편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은 지난 2017년 2월부터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의무화가 돼 소화기는 각 층별 설치해야 하며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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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분당소방서장은 “화재 초기에 인지하지 못해 유독가스 흡입으로 사망하거나 소화기가 없어 초기소화를 할 수 없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전방위 홍보를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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