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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섭 대구 남구청장 출마예정자, 남구청 前 공무원들과 현안 논의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2-21 18: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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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 통해 남구 문제점 청취…‘남구 정책기획단, 여러 의견 공약 반영’ 약속

NSP통신- (권오섭 후보 제공)
(권오섭 후보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권오섭(55, 자유한국당) 대구 남구청장 출마예정자는 21일 남구청 퇴직 공무원들과 정책 토크 콘서트’를 열고 남구 행정의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권오섭 출마예정자와 퇴직 공무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 자리에서 퇴직 공무원들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상이 심각하고 갈수록 주거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남구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성토했다.

이어 “공무원들의 우수한 행정 능력에 경영 노하우를 더해 ‘사람들이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남구’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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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로 “소통행정으로 600여 명의 남구청 공무원 개개인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기준과 원칙에 입각한 투명한 인사로 조직의 효율성을 끌어 올려야 된다”며 “남구 발전을 위한 ‘남구청 퇴직 공무원 모임’ 설립”등 을 건의했다.

이에 권오섭 출마예정자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한”며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남구 정책 기획단’ 등을 만들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쉼 없이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활발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남구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며 “여러 의견을 공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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