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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평창 흥과 신명 울린 공연 펼쳐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2-23 14:38 KRD7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평창동계올림픽 #공연

19일 ~21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오픈 무대 등 3곳에서 공연

NSP통신-평창동계올림픽 안성 남사당 공연. (안성시)
평창동계올림픽 안성 남사당 공연. (안성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흥과 신명의 장을 마련했다.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은 이 기간에 강릉 올림픽파크 오픈 무대와, 라이브 사이트, 평창 올림픽프라자 전통문화관에서 공연을 펼쳤다.

NSP통신-평창동계올림픽 안성 남사당 공연. (안성시)
평창동계올림픽 안성 남사당 공연. (안성시)

공연은 남사당의 대표 프로그램인 줄타기를 비롯해 풍물놀이, 열두 발 상모, 버나놀이 등 멋진 흥과 신명으로 수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며 관람객을 매료시켰다.

남사당놀이와 줄타기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로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에는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다.

NSP통신-경기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 하는 등 흥과 신명이 울려 퍼졌다. 사진은 기념촬영. (안성시)
경기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 하는 등 흥과 신명이 울려 퍼졌다. 사진은 기념촬영. (안성시)

안성시는 이의 보전을 위해 시립 남사당 풍물단을 설치하여 3월 말부터 11월까지 상설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10월에는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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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현장에서 안성의 독창적인 문화유산을 통해 올림픽을 응원하고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안성을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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