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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26일 ‘클린서구’ 조성을 위해 클린지킴업소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가로변 청결 유지를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마트, 커피숍 등 24개 업소 등이 오는 3월부터 영업점 앞 가로청소 및 청결유지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자원순환기본법에 폐기물처분부담금제도 도입으로 1kg당 10원~30원의 폐기물처리 부담금을 부담하게 된다. 재활용을 많이 하게 되면 그만큼 지자체 부담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재활용 분리배출에 적극 참여한다.
류한국 구청장은 “앞으로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하여 폐기물 감량 및 자원 재활용에 전 구민이 적극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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