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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상공회의소 제23대 신임 회장 최순호 서부기업 회장 선출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8-02-27 19:03 KRD7
#경주시 #경주상공회의소

지방자치시대 걸맞는 경주상공회의소 위상 재고위해 노력

NSP통신-경주상공회의소가 27일 경주현대호텔에서 2018년 제1차 임시의원총회을 개최하고 있다. (경주상공회의소)
경주상공회의소가 27일 경주현대호텔에서 ‘2018년 제1차 임시의원총회’을 개최하고 있다. (경주상공회의소)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상공회의소 제23대 신임 회장에 최순호 서부기업 회장이 선출됐다.

이는 27일 경주현대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제1차 임시의원총회’에서 상공의원 47명 전원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했다. 최순호 신임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경주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가게 된다.

또 부회장단으로 한국수력원자 손태경 관리본부장, 풍산 이호동 공장장,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 강기봉 대표이사, 중원 이종화 대표이사, 월성종합개 이상걸 대표이사 5명을 선임했다, 감사에는 한호산 강동한 대표이사, 현대강업 이상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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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먼저 막중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며 “지방자치시대에 맞게 경주시, 경상북도 등 자치단체와의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경주상공회의소 위상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회원사의 화합과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주가 고향인 최순호 신임 회장은 경주상공회의소 제18,19대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기업 경영과 함께 지역 기관 단체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중견 기업인이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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