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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5일 오후 2시 제일공과학원(대구 남구)를 찾아 올해 제대군인 위탁교육과정의 효율적 운영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
올해 제대군인 위탁교육에 참여하게 된 제일공과학원은 4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공조냉동기계기능사와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 취득과정을 운영한다.
김말순 센터장은 “공조냉동기계와 에너지관리 과정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국가공인 자격 취득과정이다”며 “위탁교육 수강이 곧 제대군인들의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대구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해 11월 제대군인 위탁교육과정 공모를 실시하고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제대군인의 수요와 취업 연계성이 높은 6개 과정을 선발했다.
2018년에 실시될 위탁교육은 조경기능사, 전기기능사, 중장비운전실무, 공조냉동기계기능사 및 에너지관리기능사, 사무행정․전산회계, 경비지도사 6개 과정이다.
3월부터 11월까지 각 교육기관별로 수강생을 모집해 교육을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5년 이상 복무(예정) 제대군인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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