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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해빙기 익수사고 대비 수난구조 전문훈련 실시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18-03-26 16:2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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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26일 분당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고무보트를 활용해 해빙기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분당소방서)
26일 분당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고무보트를 활용해 해빙기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분당소방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가 분당구 율동 소재 분당저수지(율동공원 내)에서 해빙기 대비 수난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119구조대원 11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봄철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익수사고에 대비해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구조용 고무보트 조작 숙달훈련, 수난사고유형별 대처방법, 수난 장비 안전관리와 조작 숙달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와 응급처치를 취하는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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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수지에 요구조자가 익수된 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술 숙달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전문적이고 다양한 수난구조기법을 익히는 등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수난 사고에 안전한 인명구조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김경호 분당소방서장은 “해빙기 얼음 두께가 얇아져 위험성을 쉽게 알지 못해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무엇보다 얼음 활동 자제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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