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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3일 ‘청년이 머무는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아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아산시의회 의원, 아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2017년 청년정책 추진상황 ▲아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현황 ▲아산시 청년통계 작성현황 ▲부서별 청년사업 추진현황 등 보고에 이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일자리창출 지원정책으로 청년내일카드, 청년 내일센터 운영, 지역특화 청년무역인재 양성사업 등을 소개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정책위원들은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청년맞춤형 정책 발굴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창규 부시장은 “청년문제는 우리 아산시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사회문제인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이 꼭 필요하다”며 “실질적인 청년정책 발굴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위원회 회의와 청년정책 경진대회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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