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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우남아파트에서 아양택지개발지구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인 안성 석정도로 소로1-10호선 60M 구간 보상을 착수한다.
이 도로는 현재까지 사업비 7억 6000만원을 확보해 편입토지 손실보상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보상계획공고를 완료하였고 감정평가 후 토지 소유자에게 보상 통보를 할 예정이다고 시는 밝혔다.
보상이 완료되면 내년에 공사를 착공해 다수의 시민들이 본 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우남아파트에서 아양택지개발지구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약 800M를 우회하여야 하나 이 도로개설로 도보기준 10분 이상 단축하는 효과가 있고 아양택지 개발 사업지구 내 대로와 연결되어 통행불편 해소에 큰 기여를 할 것” 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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