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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심야시간 영화관에서 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수성경찰서는 2일 영화관에서 휴대폰과 지갑 등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수성구 소재 한 영화관에서 피해자 B씨가 놓아둔 휴대폰과 지갑 등 1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가 영화관에서 훔친 금품은 모두 회수해 피해자에게 돌려줬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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