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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더 이상 지체 말아야

NSP통신, 민경호 기자, 2018-04-04 16:30 KRD7
#화성시 #채인석 #일본대사관 #위안부 #화성시장

일본군 위안부 정부의 적극적 외교 요구

NSP통신-채인석 화성시장이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29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시위에 참석해 일본정부는 반성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화성시)
채인석 화성시장이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29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시위에 참석해 일본정부는 반성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화성시)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채인석 화성시장이 4일 구 주한 일본대사관(서울 종로구) 앞에서 열린 제1329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 참석해 정부의 적극적인 외교를 요구했다.

이날 수요시위는 화성시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시민 등 300여 명이 동참했다.

채 시장은 “올 들어 세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떠나시고 이제 스물아홉분 만이 남은 상황이다”며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그 어느 곳보다 격렬한 독립운동을 펼쳤던 화성의 시민정신을 이어받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 회복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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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인석 화성시장과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2014년 동탄 센트럴파크를 시작해 2015년 캐나다 토론토 2016년 중국 상하이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으며 정기적으로 수요 시위에 참석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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