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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두 임실군수 예비후보 출마선언, 새로운 임실 만들터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04-06 18:1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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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더불어민주당 전상두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6일 임실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상두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6일 임실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상두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6일 임실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상두 예비후보는 이날 임실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지속적인 인구유출의 지방 공동화 위기 속에서 새로운 임실을 만들기 위한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형 개헌을 맞아 보다 창의적이고 소통하는 군수가 필요하다”며 “전형적인 농촌 지역인 임실에서 임실을 알고, 농민의 마음을 이해하며, 검증된 경영인인 필요하다”며 임실의 위기를 극복해갈 골든타임에 본인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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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 후보는 △살고 싶은 임실, 사람이 돌아오는 임실 △군민이 잘사는 임실 △화합하고 소통하는 군정의 3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전 후보는 “만성적인 임실 축협을 재임 1년 만에 흑자 전환해 전북 내 22개 축협이 10개로 통폐합되는 과정에서 한 점의 부정부패 없이 탄탄하게 경영해낸 경영전문가”라며 임실군수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말했다.

전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공천 신청을 마친 상태다. 현재 전 예비후보를 비롯해 이강경·박성수·한병락 등 총 4명의 예비후보가 민주당 임실군수 공천 면접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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