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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실련,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채용비리 관련자 즉각 조치 촉구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4-10 18:00 KRD7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대구경실련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채용비리 #업무배제

‘창조경제혁신센터 상급 중소벤처부 채용비리 관련자 즉각 조치’…‘내부 불신, 안정화 위한 채용비리 관련자 즉각 조치 취해야’

NSP통신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대구경실련)은 10일 성명서를 통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채용비리 관련자에 대해 업무배제 등 즉각 조치를 촉구했다.

대구경실련은 이날 “중소벤처사업부 조직혁신 TF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윗선의 지시로 주임급 채용자 등을 선임급으로 채용하는 채용비리를 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 “창조경제혁신터의 상급기관인 중소벤처부는 채용비리 연루 임직원 등을 즉시 업무에서 배제시키는 등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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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민권익위의 채용비리 특별점검을 통해서 적발된 채용비리 관련 수사의뢰 대상자 등은 말그래도 추정에 의한 것”이다며 “사실상 채용비리 등을 방관하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내부의 불신과 불만, 갈등 해소와 안전화 등을 위해 반드시 채용비리 관련자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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