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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정석광)에서는 지난 10일 대학교수, 시의원, 시민단체 등 15명으로 구성된 ‘2018년 제1차 구미시 수돗물평가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에서도 참석하여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실무적 토의 및 올해 사업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원태위원장(금오공과대학교 교수)을 비롯한 수돗물평가위원들은 수질검사 및 고도정수처리를 통한 수돗물 공급현황을 보고받고, 올해에도 낙동강 조류 발생 등 수질에 대해 구미시에서 최선을 다해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석광 소장은 참석한 평가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에도 농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노후배관 개체 및 배수지 증설사업 등을 통해 원활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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