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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7년도 옥외광고업무 실적평가에서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구는 불법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광고물의 지속적인 정비 현수막 설치 가이드라인 제정으로 달구벌대로와 국채보상로 등 현수막 없는 거리 지정,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시행을 통한 간판 디자인 수준 향상, 지역별 특성을 살린 간판개선사업 등 특색 있는 광고물업무 추진으로 도시미관 개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 이다”며, “앞으로도 도시미관 개선과 바람직한 광고문화를 정착해 불법 광고물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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