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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평택경찰서(서장 김태수)가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안정적인 선거치안 확보를 위해 13일(D-61)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해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평택경찰서 관계자들은 수사과 지능팀에서 관서장 주관 현판식을 거행하면서 선거사범 엄정 단속의 결의를 다짐했다.
또 앞으로 선거범죄 첩보 수집 및 단속을 강화하고 일단 선거범죄는 물론 당내 경선 시 불법행위 등도 철저히 단속해 완벽한 선거치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평택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공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강력한 단속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함으로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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