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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새마을회(회장 문경주)는 바르게살기운동 성주협의회, 자유총연맹 성주지와 지난 18일 봄맞이 합동 환경대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 성주’와 ‘행복 성주’를 위해 국민운동 3단체 주도하의 성주별고을운동장 인근 하천변, 안터교차로에서 광명사, 대흥교에서 성주군농업기술센터까지 이르는 1.6km의 도로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총 5t 가량 수거했다.

3개 단체 회장단에서는 “제13회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와 2018성주생명문화축제 등 성주군의 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방객에게 깨끗한 인상을 심어주고,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항곤 군수도 “앞으로도 성주군이 힘을 얻어 앞으로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고 화답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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