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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항공정비과 졸업생 윤종현군은 학과 정비전공을 해군항공정비부사관으로 꿈을 펼치기 위해 2018년 졸업과 동시에 부사관 합격해, 정비부사관에 임관됐다.
해군은 항해병과, 기관병과, 정보·통신병과, 항공병과로 분류되는데, 항공병과가 최근 해상, 육상 항공작전을 수행하면서, 항공기 운용 및 정비 등 제반 항공기를 통한 해군 항공작전 및 전술이 확대되고 있어 항공정비사 수요가 요구되고 있다.
윤종현군은"항공정비사가 되기 위한 도전을 가지고 2년 과정을 준비했다. 공군과 해군 부사관 임관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학습 정보를 습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학과 교수님과 정보 공유 및 면담이 큰 힘이 됐다”면서 후배들에게 확실한 목표 선정이 최선의 결과를 가져온다면서 신입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항공정비과 차진훈 학과장은 “육·해·공군의 항공정비부사관 병과에서 근무하면 군 경력이 최고의 실무로 향후 취업에 큰 영향을 가져 온다”며 “우리 졸업생들이 부사관 뿐만 아니라 정비병으로 많은 활약을 하고 있고, 이들이 곧 최고의 항공정비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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