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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치매 치료제 美 임상 돌입 기대감 솔솔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8-04-26 09:10 KRD2
#메디포스트(078160) #줄기세포 #미국 #FDA #알츠하이머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선두적 회사로 지목받아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치매) 치료제의 임상승인을 획득한바 있는 메디포스트(078160)가 임상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다. 주가도 상승세다.

메디포스트의 주가는 26일 오전 9시 6분현재 4.44%상승한 13만4100원을 기록중이다.

메디포스트는 올 2월 FDA로부터 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 치료제(뉴로스템)의 임상승인을 받은후 임상 본격돌입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담당의사등이 정해졌으며 9명~18명 정도의 환자를 대상으로 뉴로스템을 3회 투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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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을 들어가기 위한 준비단계에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런 준비가 끝나고 환자모집등이 완료된후 임상의 구체적 플랜이 나오면 바로 임상착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글로벌 줄기세포시장 규모가 오는 2023년엔 146억달러(약 15조5000억원)규모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북미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북미시장이 줄기세포시장의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한 리서치 회사인 Reporte는 줄기세포 분야의 선두적인 회사(leading companies)의 하나로 한국에선 메디포스트를 꼽았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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