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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서재헌 (40,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가 자신의 공약을 ‘정책 스토리 시리즈’을 만들어 SNS 등에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재헌 후보는 자신의 첫 번째 시리즈인 ‘동구를 아마존과 같이’ 는 지난 22일 후보의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후보가 MBA유학시절 다양한 국가들에서 느낀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이 강조된 정책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공약에는 ‘자연생태계 전문가에 의한 자문단 구성’ 등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자발적인 자연보호운동이 제시됐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금호강변의 간이화장실 추가설치’, ‘팔공산 주요등산로 입간판 추가 설치’ 등이 있다.
시리즈 중 첫 번째로 발표된 이 스토리에 첨부된 사진들 또한 서 후보가 유학시절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스토리 시리즈를 제작한 의미에 대해 서재헌 후보는 “ 다양한 국가에서 경험한 선진 문화를 36만 동구주민들과 공유하고 소통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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