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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가 지난달 30일부터 2회에 걸쳐 분당구 탄천종합운동장에서 4권역(분당, 성남, 광주, 하남 등)소방공무원 951명을 대상으로 기초체력 증진과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은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하는 업무 특성상 기초체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결과를 근무성적 반영 등 인사관리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체력검정은 악력, 배근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 일으키기, 제자리 멀리 뛰기, 왕복 오래 달리기 등 총 6개 종목에 대해 개인별로 평가했다.
김경호 분당소방서장은 각종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구급차 및 구급대원 2명을 현장에 전진배치했다.
김 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체력과 정신력은 안전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각종 재난현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평소 꾸준한 체력관리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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