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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자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 성황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8-05-10 18:55 KRD2
#황순자 #대구시의원 #상인동 #도원동 #달서구
NSP통신-황순자 대구시의원 예비후보(상인동, 도원동)가 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순자 대구시의원 예비후보(상인동, 도원동)가 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황순자 대구시의원 예비후보(상인동, 도원동)의 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소에서 ‘할 일 많은 대구시, 일 잘하는 황순자·검증된 일꾼 황순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 윤재옥 국회의원(달서을)을 비롯한 지역 유권자 및 각계각층의 대구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순자 예비후보의 출정식에 힘을 보탰으며,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축전을 통해 힘을 실어 주었다.

윤재옥 의원은 축사를 통해 “19대 총선 당시 황순자 후보는 상대편에 서서 선거운동을 했다”면서 “그 당시 황 후보의 열정을 보고 승자로서 포용하는 마음으로 황 후보를 달서구 의원에 전략 공천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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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달서구 의원으로 지역 주민의 현안 해결을 하나도 빠지지 않고 해결해 가는 모습과 한국당 행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당의 발전에 힘을 많이 실어준 황 후보를 대구시의원으로 공천하게 됐다”며 공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상태 대구시의원도 지역과 한국당을 위해서 열심히 했다. 한 명을 공천해야 하는 어려움에서 부득이 황순자 후보를 공천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박상태 의원에게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NSP통신-황순자 대구시의원 예비후보(상인동, 도원동)의 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소에서 할 일 많은 대구시, 일 잘하는 황순자·검증된 일꾼 황순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성황리에 개최했다.
황순자 대구시의원 예비후보(상인동, 도원동)의 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소에서 ‘할 일 많은 대구시, 일 잘하는 황순자·검증된 일꾼 황순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성황리에 개최했다.

황순자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달서구 의원으로서는 지역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주어진 예산으로 한계가 있다”면서 “시의원에 당선되어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더 큰일을 하겠다”며 시의원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황순자 후보는 지역 발전 핵심 8대 공약을 제시했다.

황 후보는 “상화로 교통체증 개선, 국공립 유치원 유치 및 교육인프라 구축, 대곡2지구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및 문화시설 확충, 상인동 먹거리타운 특화지구 선정, 월광수변공원 2차 탐방로 설치 및 월배신도시 간선도로 미확충도로 건설,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활성화, 상화로 문화의 거리 조성, 장애인 소외계층 복리향상 및 여성을 위한 정책 개발” 등을 공약했다.

황순자 예비후보는 대구대 산업행정대학원(지역사회개발학 석사)을 졸업 하고 제7대 달서구의회 후반기 경제도시위원장, 제7대 달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8 전국우수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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