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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선거

남경필, “국민에게 와 닿는 것은 먹고사는 문제”

NSP통신, 민경호 기자, 2018-05-19 10:29 KRD7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성기 #가평군수 #경기북부

김성기 가평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NSP통신-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오른쪽 네번째) 김성기 가평군수 후보(오른쪽 다섯번째)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필승떡을 자르고 있다. (남경필 선거사무실)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오른쪽 네번째) 김성기 가평군수 후보(오른쪽 다섯번째)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필승떡을 자르고 있다. (남경필 선거사무실)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8일 경기북부를 방문해 민심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남 후보는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해 한반도 평화구축시대에 걸맞은 평화테크노벨리 조성 등 기존의 남북협력을 뛰어넘는 담대한 구상을 정책공약으로 제안했다.

해당 공약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로드맵을 통한 북핵의 완전 폐기를 전제로 ▲통일경제특구 및 초국경도시 조성 ▲평화테크노밸리 조성 ▲환서해경제협력벨트 및 접경지역평화벨트 조성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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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후보는 이날 오전 같은 당 김성기 가평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여해 “이번 선거에서 경제도지사 남경필, 경제군수 김성기와 함께 승리를 안겨주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남 후보는 지난 199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빌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가 내건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 구호를 예로 들며 “정말 국민들에게 와 닿는 것은 먹고 사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는 8월 완공을 앞둔 국내 첫 음악도시 가평 뮤직빌리지에 도지사 시책추진비 100억원이 지원된 것을 강조하며 “자라섬 뮤직페스티벌과 묶여서 가평 경제에 엄청난 활력을 일으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 후보는 “내가 경제도지사로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이 약속을 김성기 후보와 함께 확실히 지키겠다”며 “가평을 가장 살기 좋은 마을로 군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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