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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출신 최도자 국회의원, 입법·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선정’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18-05-22 09:41 KRD7 R1
#최도자의원 #바른미래당 #여수시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

NSP통신-최도자 국회의원이 2017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최도자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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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자 국회의원이 ‘2017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최도자의원실)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출신 최도자 국회의원(바른미래당)이 21일 국회가 주관한 ‘2017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상은 국회사무처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입법 및 정책개발지원위원회’의 정성·정량평가를 통해 입법 활동이 우수한 의원에게 수여되며 최 의원은 정량평가 부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대국회 개원 이후, 최도자 의원은 현재까지 97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고 본회의 통과 법안은 32건에 이른다. 최 의원은 32.9%라는 높은 법안처리율로 정량평가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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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원회, 미세먼지특별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도자 의원은 보육현안, 식품안전, 미세먼지 대책 등 민생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표적인 법안으로 생리대, 기저귀, 마스크 등 피부에 직접 닿는 의약외품의 전성분 표시를 의무화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있다.

최도자 의원은 “지난 2년간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으로 알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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