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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로타리, 사랑의 짜장면 봉사활동 전개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18-05-23 16:16 KRD2
#수원로타리클럽 #이만세중사모 #짜장면봉사 #홍석정 #조광석

수원로타리·이만세중사모와 함께 지역 어르신 짜장면 봉사

NSP통신-23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수원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수원 이만세중사모 회원들이 지역 어르신들 450여 명을 모시고 짜장면과 빈대떡, 과일 등을 대접하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종식 기자)
23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수원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수원 이만세중사모 회원들이 지역 어르신들 450여 명을 모시고 짜장면과 빈대떡, 과일 등을 대접하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로타리클럽(회장 홍석정)회원들이 수원 이만세중사모(회장 조광석)회원들과 23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지역 어르신들 450여 명을 모시고 짜장면과 빈대떡, 과일 등을 대접하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활동은 오전 10시부터 지역 어르신 수백 명이 운집한 가운데 지역 가수들의 사랑과 행복 나눔 문화힐링 콘서트라는 주제로 공연을 시작해 분위기가 고조됐으며 짜장면과 꿀떡, 빈대떡, 과일 등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했다.

조광석 수원이만세중사모 회장은 “재난지역이 발생했을 때 수개월씩 봉사를 진행하다보니 짜장면으로 계속 봉사하기도 어렵고 오랜 기간 동안 지속 봉사가 어려워 한식 봉사대를 추가로 모집했다”며 “짜장면과 한식을 함께 드렸더니 더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이나 독거노인, 장애인들을 보면서 힘이 난다”고 말했다.

NSP통신-23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수원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수원 이만세중사모 회원들이 지역 어르신들 450여 명을 모시고 짜장면과 빈대떡, 과일 등을 대접하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종식 기자)
23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수원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수원 이만세중사모 회원들이 지역 어르신들 450여 명을 모시고 짜장면과 빈대떡, 과일 등을 대접하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종식 기자)

이만세(이상과 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세상) 중사모(중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은 12년째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 150여 명의 회원과 매년 6만원의 회비를 부담하는 고정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간 80여회의 짜장면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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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정 수원로타리클럽 회장은 “월 1회씩 수원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봉사의 손길이 돼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에서 봉사하는 것이 기쁘고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에 여유 있는 분들이나 단체들이 내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조금씩 돌보는 여유를 갖는다면 지역사회가 더 아름답고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NSP통신-23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수원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수원 이만세중사모 회원들이 지역 어르신들 450여 명을 모시고 짜장면과 빈대떡, 과일 등을 대접하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종식 기자)
23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수원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수원 이만세중사모 회원들이 지역 어르신들 450여 명을 모시고 짜장면과 빈대떡, 과일 등을 대접하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종식 기자)

한편 6.13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두고 정미경 자유한국당 수원시장 후보와 박재순, 김강식 도의원 후보, 장정희, 문병근, 정재용, 이찬용 시의원 후보들이 찾아와 지역주민들에게 명함을 주고 악수를 건넸다.

특히 김강식 후보와 장정희 후보는 끝까지 남아 배식봉사를 돕고 식후 청소를 거드는 모습을 보여 지역 어르신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선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빈대떡과 짜장면을 맛있게 먹었다”며 “이렇게 찾아와 노래도 들려주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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