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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국제와이즈멘 대구알파클럽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준비위원장 구정모 대구백화점 대표이사) 테이프커팅식이 29일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진행됐다.

‘대구알파 60년의 기록&흔적’이란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와이즈멘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자 국내·외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진자료와 함께 대구알파클럽의 각종 기록물과 소장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된다.

봉사 활동과 친교를 통해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는 와이즈멘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기념 특별전시회을 갖고, 내달 3일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기념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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