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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측 제공)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클린캠프는 공식 논평을 내고 백종주 후보의 정책선거, 클린선거 제안에 동의했다.

이 후보 클린캠프는 “이필운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물론 이전 선거에서도 정책선거, 클린선거를 펼쳐왔다”고 밝혔다.

또 “시정을 맡은 지난 4년 동안에도 공약 이행율 91%로 선거에서 약속한 정책을 성실히 지켜왔고 비리 없는 깨끗한 시정을 펼쳐왔다”며 “이필운 후보의 이 원칙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 클린캠프는 “이번 6.13 지방선거는 지킬 수 있는 정책을 말하고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사람을 뽑는 선거여야 하고 도덕성을 갖춘 비리 없는 깨끗한 일꾼을 뽑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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