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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숙 후보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자유한국당 배지숙 대구광역시의원 후보가 1일 영유아 교육 중심 육성을 위한 아동청소년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배지숙 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공약은 영유아 교육의 중심 육성과 양육, 보육이 한번에 이루어 지는 원스톱 관리지원체계를 구축으로 선진형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어 어린이 보호구역을 설치와 학교주변 횡단보도에 옐로카펫 설치로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 미세먼지 없는 대구 만들기 일환으로 대기질 종합 관리시스템 구축과 노로바이러스 예방접종 무상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영유아 교육중심지로 육성,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설치, 아동학대 예방 및 청소년보호 체계 구축, 청소년 문화체험 기회 확대 등을 내세웠다.

한편 배지숙 후보는 재선에 걸친 의정활동 기간 동안 아동·청소년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하며 청소년 대상 의정봉사대상과 대구광역시 아동복지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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