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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숙 후보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자유한국당 배지숙 대구광역시의원 후보가 지난달 31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 참배를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배지숙 후보는 이날 충혼탑 호국영령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따라 6.13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자유의 소중함을 다시한 번 더 되새기는 동시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순국선열들의 뜻을 잇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어 선거운동원들과의 출정식에서 배 후보는 “현재 대구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다”며 “경제, 일자리 등 모든 상황에서 열악한 시점에 다시 3선 성공으로 지역민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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