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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숙 후보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자유한국당 배지숙 대구광역시의원 후보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구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이라고 밝혔다.

배지숙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의 첫 일요일 자신의 지역구를 구석구석 걸으며,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알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배 후보는 네거티브에 휘말리지 않고 본인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다짐을 진솔히 표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 후보는 “이날 유세를 통해 지역구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지키지 못할 커다란 공약이 아니라,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며 “그 동안 자신이 펼쳐온 공원 재조성, 학교 환경개선, 유개버스승강장 확충해 가로등 정비 등의 의정활동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한국당 배지숙 대구시의원 후보가 지난 2일 이태훈 달서구청장 후보, 정천락 대구시의원 후보와 함께 대구 두류공원에서 합동유세를 펼쳤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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