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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영천시장 후보, 김수용 후보에 ‘정책 끝장토론회’ 제의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8-06-04 16: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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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 김 후보 영천위해 전혀 준비되지 않은 ‘금수저’... 김 후보, 더불어민주당 슬로건 가져 다 써 ‘영천시장 자격 없다’ 맹폭

NSP통신-이정훈 영천시장 후보. (이정훈 후보 선거사무실)
이정훈 영천시장 후보. (이정훈 후보 선거사무실)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이정훈 더불어민주당 영천시장 후보는 4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6월 13일 영천시장 선거는 침체에 빠진 우리 영천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느냐 아니면 이대로 정체되어 낙오되느냐를 가늠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그만큼 영천은 위기에 처해있다”고 전재했다.

이 후보는 “영천을 책임질 시장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 정책이 실종되었다. 보수를 앞세우는 두 후보는 구시대의 후보답게 영천을 살릴 비전과 영천을 바꿀 정책은 없이 흑색선전과 상호비방만이 가득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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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저 이정훈, 집권 여당의 현, 정책위원회 부의장답게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영천의 비전과 발전을 담은 공약을 계속해서 발표해왔다. 각 분야별로, 계층별로 공약을 발표하고 카드뉴스를 통해 영천시민들에게 이정훈의 공약과 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의 슬로건을 그대로 가져다 쓰고, 공약을 카피하는 것이 도의원 3선 출신의 후보자가 할 행동인지 김수용 후보에게 묻고 싶다. 대구 MBC 토론회에서 질문한 부분에 대해서도 동문서답을 하고 우왕좌왕을 넘어서 본인의 말을 본인 스스로 뒤집는 것을 보니 더 더욱 김수용 후보가 영천을 위해 전혀 준비되지 않은 단순한 ‘금수저’ 후보라는 것이 명확해졌다”고 김수용 후보를 겨냥했다.

또한 김 후보는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시절 나라가 무너지고 국민들의 삶을 망가뜨렸음에도 국민들께 사죄와 반성을 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데 문재인대통령을 만드는데 일조한 장본인으로서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끝으로 그는"집권 여당,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더불어민주당 이정훈 후보는 나라를 통째로 망가뜨린 자유한국당의 김수용 후보에게 영천의 발전을 위한 ‘정책 끝장토론회’를 제안하는 바이다"며."시간과 장소, 주제 등 모든 것을 ‘준비 안 된 금수저’ 김수용 후보의 요구조건에 맞출 것이다"고 끝장 토론회를 제의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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