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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강임준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허위사실(유언비어) 유포 등에 대한 24시간 감시 및 신고센터 운영에 들어간다.

강 후보 선대위측은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8일부터 본 투표일인 13일까지 허위사실(유언비어) 유포 등을 감시하기 위해 24시간 신고센터를 운영, 허위사실(유언비어) 유포 접수 및 오프라인 감시단, 온라인∙SNS 모니터링 감시단, 심야 현장순찰 및 긴급대응팀을 구성·활동을 시작했다.

24시간 신고센터 대응팀은 “일반적 허위사실 유포는 명예훼손으로 법적 조치되지만 선거 관련 허위사실 유포는 공직선거법 위반이 추가돼 처벌 수위가 높고 경우에 따라 구속까지 될 수 있다”면서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위해 모든 유권자들이 감시자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고센터 대응팀측은 허위사실(유언비어)이나 각종 부정선거를 듣거나 목격 했을 시, 다른 데 퍼트리거나 퍼 나르기도 처벌되는 만큼 녹음과 사진 촬영 등을 통해 강임준 선대위 24시간 신고센터로 제보 및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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