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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교 대구시의원, 북구 노곡동 하중도 명칭 ‘달빛섬’ 제안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6-15 17: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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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최광교 대구광역시의원
최광교 대구광역시의원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최광교 대구광역시의원 (기획행정위원회, 북구)가 15일 제25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구 노곡동 하중도의 명칭을 ‘달빛섬’으로 제안했다.

최광교 시의원은 “그간 대구와 광주는 달빛동맹을 체결하고 광주대구간고속도로의 이름을 달빛고속도로로 변경하기 위해 노력하며, 영·호남의 화해와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평했다.

특히 “대구 관문에 위치한 하중도를 ‘달빛섬’으로 명명해 대구와 광주간의 우정을 상징하는 섬으로 만들고 대구와 광주간의 협력이 얼마나 진정성있게 이루어 지고 있는지를 전국에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며 제안배경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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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제는 어떤 식으로든 하중도가 자신에 걸 맞는 자신만의 이름을 가져야 할 때”라며 “‘달빛고속도로’와 함께 ‘달빛섬’이 전국민이 널리 사랑하는 이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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