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DGB금융·카카오뱅크↓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4일 분당대진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췄을 경우 인공적으로 호흡과 혈액순환을 유지해주는 응급처치 방법이며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초기 대응법이다.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하임리히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심폐소생술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분당소방서 교육담당자는 “학교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심정지 환자를 목격했을 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