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DGB금융·카카오뱅크↓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가 4일 분당구 정자동 소재 태남프라자에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태남프라자는 32개의 학원이 밀집돼 있는 건물로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
훈련에서는 5층 학원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자위소방대에 의한 인명대피 훈련,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화,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 119소방대원에 의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 응급처치훈련 등을 실시했다.
분당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소방력의 신속한 출동만큼 관계자의 초동대응이 중요하다”며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운영매뉴얼을 반드시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