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실적 반등 성공…1분기 영업익 전년비 67%↑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시내버스 운행횟수를 대폭 늘린다.
시는 보령머드축제 개막에 맞춰 다음달 12일까지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대천해수욕장으로 진입하는 시내버스를 오전 6시 2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매 5~10분마다 운행한다.
특히 시는 대천여객과의 협의를 통해 주 52시간 범위 내 탄력근무로 시내버스 증회 운행에 합의하고 휴가철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강선경 도로교통과장은 “시내버스의 탄력적 운행으로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내버스 노선 및 운행시간은 대천여객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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