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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택 안성시의원, “이제 시민의 선택 헛되지 않을 결과 보여줘야 할 때”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7-18 14:40 KRD2
#안성시 #황진택 #안성시의회 #자유발언 #적폐청산

제174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NSP통신-5분 자유발언하는 황진택 안성시의원. (김병관 기자)
5분 자유발언하는 황진택 안성시의원. (김병관 기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황진택 안성시의원은 이제 시민의 선택이 헛되지 않았음을 결과로 보여드려야 할 때 라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18일 오전 10시 안성시의회에서 열린 제174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7기 집행부와 7대 시의회는 안성의 긍정적 변화를 바라는 시민의 선택으로 출범됐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관행으로 자리 잡은 적폐 행정과 의정에 대한 과감한 개혁으로 안성의 원칙을 바로 세울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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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로운 집행부와 시의회는 기존의 적폐 행태를 답습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안성 사회 전반의 정의를 다시 세워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장된 성과 포장과 책임 없는 행정 역시 적폐”라며 “우리는 치적 쌓기용 투자유치 협약의 허구성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단 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이를 시장의 치적으로 대대적으로 홍보한 후 당초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세계적 경제 침체 때문에’ ‘MOU는 헙적효력 없다’ ‘안성시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없다’는 식의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해 왔다”고 주장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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