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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새마을금고 강도 행적 ‘오리무중’…경찰 수사 난항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7-18 17:43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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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강도사건 용의자 CCTV 적은 농촌지역 도주…경찰은 범행 당시 사용된 오토바이와 흉기 등 발견하지 못해

NSP통신-지난 16일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재 새마을금고에 복면에 흉기를 든 남성이 직원들을 위협하는 모습 (경북지방경찰청)
지난 16일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재 새마을금고에 복면에 흉기를 든 남성이 직원들을 위협하는 모습 (경북지방경찰청)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지난 16일 경북 영주시 순흥면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용의자의 행적이 ‘오리무중’인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강도사건의 용의자는 CCTV가 적은 농촌지역으로 도주한 가운데 범행에 이용한 오토바이와 흉기 등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NSP통신과의 통화에서 “현재 용의자의 도주경로는 풍기와 영주 등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사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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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주 새마을금고 강도는 지난 16일 오후 12시 20분 경 오후 12시 20분 경 순흥면 소재 새마을금고에 복면에 흉기를 든 남성이 침입해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4300여만원을 뺏어 달아났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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