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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관광응급의료지정병원 업무제휴 협약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08-14 07:3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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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이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관광응급의료병원을 지정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완주군은 관내를 방문한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관광응급의료병원을 지정하고, 응급환자 대응 체계 구축 및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완주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병원은 전주 소재 4개 병원으로 대자인병원, 전주고려병원, 수병원, 한양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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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지리적 여건 상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고, 면적이 광범위해 전주 소재 병원을 관광응급의료병원으로 지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객 중 응급환자 발생 시 관광응급의료지정병원을 통해 최우선적인 치료와 처치를 받게 됐으며, 완주군민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봉사 및 교육 등도 지속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이번 협약의 가교역할을 한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채군)는 지정병원마다 ‘완주군 관광응급의료지정병원’ 현판을 제작 설치해 완주군과 병원이 상호 협력 관계임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협약을 통해 완주군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완주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과 삶을 영위할 것이다”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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