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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운 경기의원, 독도서 ‘아픈 역사 잊지말자’ 행사 가져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18-08-16 11:37 KRD7
#정대운의원 #경기도의회 #독도 #아픈역사잊지말자 #광복절

제73주년 광복절 기념, 시민 동참 애국심·국토수호정신 고취 위해 독도 방문

NSP통신-15일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이 광복절을 맞아 독도에서 아픈 역사 잊지말자 행사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15일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이 광복절을 맞아 독도에서 아픈 역사 잊지말자 행사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지난 14~15일 2일간 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이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아픈 역사 잊지말자’ 행사 참여를 위해 독도를 방문했다.

정 위원장은 독도향우회 경기도지회장으로서 매년 광복절마다 독도향우회 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기념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정 위원장을 포함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독도 현장방문 및 독도경비대 위문품 전달, 순국선열 추모, 태극기 게양 등 독도가 가진 아픈 역사와 국토수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NSP통신-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가운데)이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가운데)이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특히 독도향우회 회원들은 매년 고향방문 행사를 통해 우리 국토인 독도로 등록기준지를 이전하고 있는데 이날 정 위원장은 시민 6명을 울릉읍사무소로 인솔해 이들의 등록기준지를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55로’로 이전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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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향우회 회원 약 3400여 명이 독도로 등록기준지를 이전했다.

정대운 위원장은 “광복절을 국경일로서 기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광복에 담긴 우리의 아픈 역사를 냉철하게 되짚어보고 반성하며 선도적인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매년 아픈 역사 잊지말자 행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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