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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는 지난 17일 제7회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구미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을 조건부 가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구미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수립(안)은 구미IC 일원 완충녹지가고물상 및 농작물 식재 등으로 경관 훼손과 2020년 7월 도시계획시설 일몰제를 앞둔 정비가 시급한 지역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주거 및 준주거시설 용지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심의에서는 공공주차장 3개소를 확보하는 조건을 부여 공익적 개발을 유도했으며 도시개발사업 완료시 복합쇼핑몰 입지 등으로 직‧간접종사자 437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관리를 도모하고 도정의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도시계획 측면에서 적극 지원해 지역경기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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