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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8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오는 25일에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코믹 마술 및 마임(무언극), 매직풍선 등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에 이어 신명난 우리 가락을 느낄 수 있는 고산농악(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이 펼쳐진다.

홍성택 박물관장은 “여름방학이 끝나가는 즈음에 온 가족이 함께 ‘8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즐기는 나들이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8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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