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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8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기타와 해금의 노래 '바람이 전하는 말'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08-28 09:4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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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안동시)
(안동시)

(서울=NSP통신) 강신윤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8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기타와 해금의 노래 - 바람이 전하는 말’ 공연이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기타와 해금, 생황, 피리, 거문고의 조화로 봄․여름․가을․겨울의 모습을 청아하게 표현하고 유머와 해학이 담긴 편안한 해설을 가미했다.

여기다 서정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선율과 가락을 통해 각 악기들의 고유의 특색을 표현하며 기막힌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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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에는 기타리스트 권정구, 해금 김현희, 피리․생황 김지현, 거문고 박희정이 출연하며 기타리스트 권정구는 국내최초 서양악기 전공자로서 한국 전통악기의 고유한 소리와 기타의 조화를 위해 연주와 작곡 활동을 하는 연주자이다.

문화가 있는 콘서트는 어릴 적 동심과 추억을 기타와 해금의 환상적인 조화로움과 친숙한 멜로디로 풀어내는 곡 ‘바람이 전하는 말’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해금으로 연주하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아쟁과 해금, 클래식기타와 현악앙상블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 등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관람료는 전석 5000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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