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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북부경찰서(서장 경성호)는 지난 2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변호사 등 9명의 선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6차 선도심사위원회’를 가졌다.
선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소년범에 대해 맞춤형 사건처리를 통해 낙인효과 제거 및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고 실질적인 계도를 통한 재범 강조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최근 단순 절도 및 폭행으로 입건된 소년범 4명을 심의하고 훈방 처분을 결정했다.
경성호 서장은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선도심사위원회와 템플스테이 등을 비롯한 맞춤형 선도프로그램을 통해 회복적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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