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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이준섭)은 지난달 31일 경찰청 인권보호센터에서 열린 제7회 경찰청 인권영화제에서 우수작에 선정됐다.
4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골든타임’이라는 제목으로 출품된 이번 작품은 범죄로부터 최단시간에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활동이 경찰 가치이자, 인권보호의 기본임을 강조했다.
이준섭 청장은 “이번 영화제 수상을 계기로 경찰의 인권보호 활동이 단순한 홍보로 끝나지 않고 현장 경찰관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인권보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7회 경찰청 인권영화제는 지난 5월 23일부터 7월 15일까지 2초 분량의 영화와 ‘다큐멘터리’ 부문으로 작품공모를 받은 가운데 총 440여편이 접수되어 그 중 극영화 5편, 다큐부문 3편 총 8개 작품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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