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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가 지난 6일 오스트리아 국립 다뉴브(Danube)대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보건복지대학원 물리치료학과 복수학위과정 5주년 기념식 및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건양대는 지난 2013년부터 다뉴브 대와 함께 전문물리치료사 양성과정 근골격계물리치료전공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다뉴브대와 함께 물리치료학과 부문의 공동연구 및 논문교류, 교수 및 학생 간 상호교류, 협약 병원 및 자매기관 실습 등 국제교류에 힘써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원묵 총장과 허용도 부총장, 안상윤 대학원장, 이무식 보건복지대학원장, 이병권 물리치료학과 교수, 건양대병원 최원준 원장, 다뉴브대에서는 파울함머(Faulhammer) 총장과 네헤(Nehrer) 대학원장, 뛰흘러(Tuechler) 행정팀장이 한국을 방문해 이 자리에 참석했다.
다뉴브대는 이날 건양대 설립자이자 전 총장인 김희수 이사를 다뉴브대 명예원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명예원로위원 증서를 수여하는 행사도 가졌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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